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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한파경보 기준과한파쉼터, 건강수칙

by 겨란잡화점 2026.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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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WAVE GUIDE

한파주의보·한파경보 기준과
한파쉼터, 건강수칙

특보가 나오는 기온 기준부터 한랭질환 통계,
한파쉼터 찾는 법까지 겨울 전에 정리했어요.

올겨울 첫 한파가 오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 있어요. 한파주의보와 경보는 어떤 기준으로 발령되는지, 갈 곳이 필요할 때 한파쉼터는 어떻게 찾는지, 한랭질환은 어떻게 예방하는지 하나씩 정리했어요.

핵심만 먼저 보기

✔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 -12℃ 이하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나와요
✔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 -15℃ 이하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나와요
✔ 지난겨울 한랭질환자는 364명(사망 14명)이었고, 65세 이상이 절반 이상이었어요
✔ 한랭질환은 실외와 오전 시간대에 많이 발생했어요
✔ 한파쉼터는 지자체별로 운영돼서, 거주지 공지로 위치와 시간을 확인해야 해요

01. 한파주의보·한파경보 발령 기준

한파주의보

-12℃ 이하 · 2일 이상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저온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표돼요.

한파경보

-15℃ 이하 · 2일 이상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저온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표돼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일부 자료는 위 기준 외에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크게(주의보 10℃ 이상, 경보 15℃ 이상) 떨어지고 3℃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도 특보 조건으로 소개해요. 정확한 조건은 기상청 날씨누리의 특보 발표기준에서 확인하세요. 특보가 아니더라도 갑자기 추워지는 날은 몸이 더 힘들 수 있어서 대비가 필요해요.

02. 한랭질환, 얼마나 생겼을까?

한랭질환은 추위 때문에 몸에 생기는 질환이에요.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있어요. 질병관리청은 매년 겨울 응급실을 중심으로 한랭질환자를 감시하고 있어요(지난겨울은 2025년 12월 1일~2026년 2월 28일).

2025~2026절기 한랭질환 현황 (질병관리청 발표, 2026.3.11.)

364명

한랭질환자
(전년 334명)

14명

추정 사망자
(전년 8명)

79.7%

저체온증
(290명)

구분 특징
연령 65세 이상 57.4%(209명), 사망 추정자의 78.6%(11명). 80세 이상은 환자의 32.4%
성별 남성 64.6%, 여성 35.4%
장소 실외 75.0%, 실내 25.0%. 길가(23.6%), 주거지 주변(19.8%), 집(17.0%) 순
시간대 오전 6~9시 20.9%, 오전 9~12시 15.7%로 오전에 많았어요
기타 추정 사망자 중 5명(35.7%)은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했어요

이 통계가 말해 주는 건 분명해요. 고령층, 오전 시간대, 집 주변과 길가가 특히 조심해야 할 상황이라는 거예요. 인지장애가 있는 어르신은 스스로 추위를 대처하기 어려워서 보호자와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질병관리청은 강조했어요.

※ 올겨울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시작 발표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어요. 지난겨울은 12월 1일에 시작했고, 올해 소식이 나오면 업데이트할게요.

03. 한파 대비 건강수칙

외출 전·외출할 때

  •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추운 날은 야외활동을 줄여요
  • 얇은 옷을 겹쳐 입어요
  •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로 감싸요
  • 옷이나 신발이 젖으면 바로 갈아입어요
  • 무리한 운동은 삼가요

집 안에서

  • 실내 온도는 18~20℃를 유지해요
  • 공기가 너무 건조하지 않게 해요
  • 가벼운 실내운동을 해요
  • 수분을 충분히 마시고 골고루 먹어요

특히 조심해야 할 분들

  • 어르신(고령층), 특히 인지장애가 있는 분
  • 소아
  • 심뇌혈관질환자, 호흡기 질환자
  • 당뇨병·고혈압 등 기저질환자
  • 노숙인

이런 모습이 보이면 바로 119

추운 곳에서 몸이 심하게 떨리거나, 말과 행동이 이상하거나, 의식이 흐려지는 사람을 보면 즉시 119에 신고하세요. 응급처치 방법은 119 안내를 따르는 게 가장 안전해요. 안부가 걱정되는 이웃이 있다면 한파 전에 먼저 연락해 보세요.

한파 대비 준비물 (선택)

추운 날 외출할 때는 핫팩과 방한 장갑·목도리가 도움이 되고, 집 안에서는 온습도계로 실내 온도와 습도를 확인하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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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한파쉼터, 어떻게 찾고 이용할까?

한파쉼터는 겨울철 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시설이에요. 행정안전부 지침 기준으로 크게 세 가지가 있어요.

종류 예시 이용 대상
공공시설 공공청사 등 누구나
민간시설 은행, 편의점 등 누구나
특정대상 이용시설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이용 대상이 정해져 있어요
  • 운영 기간과 시간은 지자체와 시설마다 달라요. 예를 들어 서울시는 지난겨울 2025.11.15.~2026.3.15.에 운영했고, 쉼터는 1,500개소(2026.1.2. 기준)였어요. 요일과 시간은 자치구가 제출한 시설별 정보예요.
  • 서울은 서울안전누리(safecity.seoul.go.kr) 지도에서 위치, 요일·시간, 주소를 볼 수 있고, 운영 변경은 자치구 홈페이지에 안내돼요.
  • 서울 외 지역은 시·군·구청 공지나 주민센터에서 가까운 쉼터를 안내받을 수 있어요.
  • 내부 공사 등으로 운영 여부가 바뀔 수 있어서, 가기 전에 확인하는 게 좋아요.
  • 일부 쉼터는 이용 대상이 정해져 있어서 누구나 갈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 올겨울 쉼터 운영 기간과 개소 수는 지역마다 아직 공지 전일 수 있어요. 위 숫자는 지난겨울 서울시 기준이라서, 거주 지역의 올해 공지를 확인하세요.

05. 한파 전에 챙길 6가지

1

일기예보와 체감온도 확인 습관 : 특히 아침 출근·산책 전에 봐요.

2

가까운 한파쉼터 위치 저장 : 우리 동네, 부모님 댁 근처 쉼터를 미리 알아 둬요.

3

어르신 안부 : 한파가 오면 부모님과 이웃에게 아침에 한 번 전화해요.

4

방한용품 : 장갑, 목도리, 모자와 갈아입을 여벌 양말·장갑을 챙겨요.

5

실내 18~20℃ : 너무 춥지 않게 유지하고 건조함도 신경 써요.

6

오전 외출은 천천히 : 한랭질환이 오전에 많았어요. 이른 아침 운동은 한파 날에는 피해요.

06. 최종 체크리스트

한파 대비 7가지

☑ 한파주의보(-12℃)·경보(-15℃) 기준 알아두기
☑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 옷은 겹쳐 입고 젖으면 바로 갈아입기
☑ 가까운 한파쉼터 위치와 운영 시간 확인하기
☑ 어르신·이웃 안부 확인하기
☑ 실내 18~20℃, 수분 섭취
☑ 위급하면 즉시 119

자주 묻는 질문

Q. 한파주의보가 안 나왔으면 안 추운 건가요?

아니에요. 특보 기준에 못 미쳐도 추위 때문에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고령층은 특보 여부와 관계없이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조심해야 해요.

Q. 한랭질환은 실외에서만 생기나요?

지난겨울 환자의 25%는 실내(집 17.0% 포함)에서 발생했어요. 난방이 약한 집 안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어요.

Q. 한파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은행·편의점 등)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돼요. 경로당 같은 특정대상 시설은 이용 대상이 정해져 있어요.

Q. 가까운 쉼터는 어디서 찾나요?

서울은 서울안전누리 지도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다른 지역은 시·군·구청 공지나 주민센터에 문의하세요.

Q. 길에서 쓰러진 사람을 봤어요. 어떻게 하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움직이세요. 의식이 없거나 몸이 심하게 차가운 경우는 특히 지체하지 마세요.

마무리하며

한파는 "조금 춥다"를 넘어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요. 특보 기준을 알아 두고, 외출 전에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주변 쉼터를 미리 알아 두면 훨씬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 혼자 사는 이웃에게 전화 한 통도 큰 힘이 돼요. 올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 본 글은 2026년 11월 4일 기준으로 작성한 일반 정보예요. 특보 기준과 쉼터 운영은 변경될 수 있고, 지역마다 달라요. 정확한 내용은 기상청, 질병관리청, 거주지 지자체 안내를 확인하세요.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이나 119에 문의하세요.
참고 : 질병관리청 「2025-2026절기 겨울철 한랭질환자 364명」(2026.3.11.) ·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시작」(2025.12.2.) · 하남시 한파 특보 기준과 행동요령 · 서울시 한파쉼터 설명자료(2026.1.4.) · 한파주의보 발효 기준(추가 조건 참고)

※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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